음성파일 제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현민 음성파일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이 든 컵을 던져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가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는 것으로 보이는 음성파일이 공개됐습니다. 대한항공 직원에게 받은 음성파일에는 조 전무로 추정되는 여성이 고성을 지르며 누군가를 질책하는 육성이 담겨 있습니다조 전무는 “진짜 얼굴에 물을 뿌린 것 맞나?”라는 질문에 “얼굴에 뿌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음성파일을 녹음한 직원은 "대한항공 본사에 있는 집무실에서 조 전무가 간부급 직원에게 욕을 하고 화를 내던 상황"이라며 "매우 일상적인 일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한항공측에서는 "음성파일 주인공이 조 전무인지, 언제 어떤 상황이었는지 등에 대해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돈많으면 장땡인가요제벌 갑질 진짜 무섭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