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786회 '수상한 가족. 짠내 나는 바다 인생' 방송 소개
( 생방송 오늘저녁 2018년 2월 12일 방송, 재방송,다시보기, 포장 맛집 가격 위치 전화 ) '짠내 나는 바다 인생 동갑내기 부부 감태박사와 수상한 가족 내 아내는 인도 공주 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준다고 합니다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포스팅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즐겁게 시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짠내 나는 바다 인생] 동갑내기 부부 감태박사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질 곳은 바로 충남 서산! 지금 이 곳엔 파래보다 부드럽고, 매생이 보다 고소하다는 ‘이것!’이 제철이라는데. 우유보다 6배나 많은 칼슘이 들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그 주인공은 바로 ‘감태!’ 되시겠다. 특히 서해안 의 청정 갯벌에서 자란 감태는 영양분이 풍부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충남 서산에 동갑내기 부부 박성호(56) 씨와 김일심(56) 씨는 귀어 4년 만에 각자 감태 캐기와 감태 뜨기에 달인이 되었다는데... 하지만 귀어한 행복감도 잠시, 2년 전 갑작스런 아내 일심 씨의 위암 선고는 당사자에겐 물론이요 남편과 아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남편 성호 씨는 일심 씨의 보디가드 역할을 해주 며 아내의 힘든 일들을 도와주고 있다는데. 하지만 열심히 해도 아내에게 ‘느림보’ 라 며 핀잔 듣기가 일쑤인 이 남자. 갯벌에서 펼쳐지는 동갑내기 부부의 감태처럼 고소 한 이야기 [수상한 가족] 내 아내는 인도 공주 인천광역시 연수구, 이곳에 수상한 부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인도 아내 루파(38) 씨 와 그의 남편 재건(46) 씨다. 루파 씨는 유치원 선생님부터, 요가 선생님, 과외 선생 님까지, 무려 세 가지 직업을 가진 능력자다.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빡빡한 스 케줄로 쉴 틈이 없는데~ 하지만 아내를 끔찍이 아끼는 남편 재건 씨는, 그런 아내의 건강이 걱정돼 밤잠을 설칠 정도란다. 아내가 일을 줄였으면 좋겠지만, 일할 수 있 어 행복하다는 아내의 말에 자신의 의견을 강요할 수도 없다. 그 때문에 재건 씨는 아내의 건강을 위해 아내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홍삼부터 각종 비타민까지 건강 보 조제를 챙겨주느라 바쁘다. 루파 씨는 그런 남편이 고맙지만 한편으로는 귀찮기도 하다는데~ 주말이면 이곳저곳 나들이를 다니기 바쁜 부부~ 그들에게 남다른 취미 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오토바이 타기! 특히 스피드를 즐기는 아내의 질주 본능은 그 누구도 말릴 수 없다! 아니나 다를까 남편 재건 씨는 야생마처럼 빠르게 달리는 아내 때문에 걱정부터 앞서는데! 오토바이 마니아에, ‘쓰리잡’ 능력자 아내 루파 씨 와 아내 없이 못 사는 애처가 남편 재건 씨의 이야기! <수상한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