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일 남지 않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서서히 다가옵니다
설날에는 오랜만에 친적 친지가족들이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여러가지 설음식을 만들어것이 우리민족의 전통입니다.
다양하고 맛있는 설날 음식중에 전통 과자인 한과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한과에 들어가는쌀과 콩 깨까지 모든재료를 직접 농사를 지어 전통 방식으로 한과를 만드는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전북 임실에서 어머니와 함께 한과를 만드는 신진명 씨기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신진명씨는 처음부터 한과를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군산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가 내려와 한과를 만든지 7년 째 입니다
남들이 다자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엿물을 준비하고
조청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가마솥 옆을 떠나지 않고 조청을 계속 저어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오전이 금방 흘려갑니다.하지만 쉴틈도 없이 잘 삭힌 찹쌀을 삭히고 제분한 것에 간 콩과 소주를 넣어 반죽을 완성하고 쪄냅니다.잘 만들어진 반축은 수작업으로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거 건조기에 넣습니다.오랜 건조를 하고 나서부터는 신진명씨의 어머니 정순자씨의 실력이 나옵니다.온도가 서로 다른 기름에 두 번 튀겨내고 오전에 만들어 놓아던 조청을 발라서 튀밥에 뭍혀주면 모자의 정성이 엄첨 들어간 유과가 만들어집니다.
▶ 자연밥상(수제 한과)
상호:<삼계오지한과>
주소 : 전북 임실군 삼계면 충효로 1605
전화 : 070-4155-6844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happyogl
http://blog.naver.com/kmh4479/220926438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