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호네의 희망질주

인간극장 연중 씨 아버지 요양원 이재중 감독 빙상장 건립 문제 시청방문 비호네의 희망질주 5부 비호네 가족은 연중 씨 아버지가 계신 요양원을 들리고, 모처럼 모인 가족들과 시간을 갖습니다. 며칠 후, 연중 씨는 이재중 감독과 빙상장 건립 문제를 이야기하기 위해 시청을 찾아갑니다. 폭설과 한파가 잦은 매서운 겨울에도 매일 뜨겁게 달리는 가족이 있다. 바로 비호(9)네. 쇼트트랙을 하는 예슬(12)이와 비호는 동이 트기도 전인 새벽부터차가운 빙판 위를 땀 흘리며 달린다. 아빠 이연중(48) 씨와 엄마 전유현(47) 씨는 아들, 딸 뒷바라지 하느라매일 늦은 밤까지 쉬지 않고 일한다. 청주에 있던 빙상장이 문을 닫으면서비호네 가족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체육관을 운영했던 연중 씨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아내는몇 달 전 치킨과 피자 가게를 시작했다. 바쁜 부모를 생각해스스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아이들.예슬.. 더보기
인간극장 전국동계체전 충북팀 대표출전 예슬이 비호 맹훈련 비호네의 희망질주 2부 (KBS인간극장 2018년 2월 12일 2부 방송 정보)꿋꿋하게 희망을 잃지 않고 달리는 비호네 가족의 이야기입니다.며칠 앞으로 다가온 전국동계체전에 충북팀 대표로 출전하게 된 예슬이와 비호. 충북팀 선수들은 마지막 맹훈련에 나서고, 감독님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간을 잡습니다. 한편, 유현 씨는 상기된 표정으로 오랜만에 외출에 나섭니다. 폭설과 한파가 잦은 매서운 겨울에도 매일 뜨겁게 달리는 가족이 있다. 바로 비호(9)네. 쇼트트랙을 하는 예슬(12)이와 비호는 동이 트기도 전인 새벽부터차가운 빙판 위를 땀 흘리며 달린다. 아빠 이연중(48) 씨와 엄마 전유현(47) 씨는 아들, 딸 뒷바라지 하느라매일 늦은 밤까지 쉬지 않고 일한다. 청주에 있던 빙상장이 문을 닫으면서비호네 가족에도 많은 변화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