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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2018년 6월 12일 한지붕 독수공방 아내는 외로워

전라북도 부안의 어느 마을에는 손발척척 맞추면서 10년동안에 연잎 농사를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는 결혼 38년차 연잎부부 김형록 씨(67), 황향순 씨(61) 부부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늘 살뜰히 챙기고만면에 남편은 그저 무덤덤 반응이 없습니다.

부부가 하고 있는 연잎 농사는 더운 여름이 큰대목이라 늦봄부터 제초 작업도 해야하고 

연근도 심어서 키우는등 아주 바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효지남편 형록씨는 농사 말고도 같이 살고 있는 어머니 이막례 씨(91)를 보살피느라고 바쁩니다.


남편은 어머니곁에서 대화도 해주면서 집에서 5분 거리정도인 마을회관에도 손수 꼭 모셔다 드립니다.


그리고 이가 약한 어머니가 식사는 제대로 하는지 항상 곁에서 챙겨드려야 합니다.


자나깨나 어머니 앞에서면 180도 달라지는 남편인데요 둘이 같이 있을때면


아내는 그림자처럼 안중에도 없이 챙기지도 안는 남편이라고합니다.


이러한 남편의 효심 덕분에 아내 황씨는 점점 너무나도 서운하고 섭섭함이 커져만갑니다.



어머니와는 담소도 나누고 맛있는 것도 나눠먹지만 정작 아내에게는 다정한 말 한마디 살갑게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마을 잔치를 열겠다고 아내에게 통보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아내는 딸의 체육대회 참석해야하기 때문에 남편의 요구를 거절합니다.


결국 부부는 의견이 맞지 않아서 다투게 되는데요 

과연 이 두 부부는 화해하고 행복하면서 위기를 극복할수 있을까요?


330회 한 지붕 독수공방 아내는 외로워 (06/12)

출연자 연락처입니다. 

상호 :명당연향

주소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명당길 34-9

지번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신운리 42-2

가격들

연근 1KG 당7,000원

연잎 1KG당7,000원

연잎밥4,000원

황향순 (아내) : 010-7310-7363 

김형록 (남편) : 010-647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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