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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김교순 펭귄할머니 은막스타 쓰레기집 재일교포 남성 결혼 이혼 외동딸 나이 외모 성형 동료배우 김형자 70년대 은막의 스타 여배우

김교순 나이 68세 경력 외동딸, 시그널 27회 2018년 6월 1일 금요일 방송 정보
진행 박상원 


주내용은 이렇다고 합니다. 

김교순 펭귄할머니 은막스타 쓰레기집 재일교포 남성 결혼 이혼 외동딸 나이 외모 성형수술 동료배우 김형자 정운용 감독 맹만재등이라고 하네요 


70년대 은막의 스타 여배우 김교순 영화 상록수 티비문화관 만추 무진 흐린 뒤 안개 녹색신기루 좁은 길 등으로

이름을 알렸던 그녀가 결혼 은퇴 복귀를 거치며 

브라운관에서홀연히 사라진지 25여년만에 기이한 행색의 펭귄할머니라 불리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와온갖 벌레 썩은 음식물들들로가득한 집안상태

화려했던 배우가 벼랑끝  안타까운 모습으로 발견되기까지 대체 무쓴일이 있었던걸까요?

70년대 은막의 스타배우 김교순 펭퀴 할머니가 된 충격적인 사연을 오늘 방송합니다.


70년대 TBS 드라마로 데뷔해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린 올해 68세 배우 김교순씨가 브라운관에서 사라진 지 25년 만에 펭귄 할머니가 된 사연


그녀는 매일 아침, 패스트푸드점에 검은 모자, 검은 외투, 검은 워커까지 온통 검은 옷차림에 과장되게 그린 진한 눈썹과 새빨간 입술로 일명 펭귄 할머니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당시 함께 활동했던 배우 김형자, 정운용 및 감독 맹만재를 통해 

그녀가 70-80년대 TV와 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렸던 배우 김교순이라고 확인합니다.


70년대 은막의 스타였던 그녀 충격적인 사실

재일교포였던 남성과 결혼후 일본에 건너가 슬하에 외동딸을 낳고 행복한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집은 산더미처럼 높게 쌓인 쓰레기 바퀴벌레들이 차지하고 있고 썩은 음식물들과 각종 오물로 난장판이 되어버렸습니다.

쓰고 버린 휴지 뭉치들이 쌓여 쓰레기 산을 이룬 화장실의 거울은 화재가 난 듯 검은 그을음 자국까지


세련된 외모와 연기력으로 70년대 활발한 활동을 했던 여배우 김교순, 

화려했던 그녀의 삶이 벼랑 끝에 선 안타까운 모습으로 발견되기까지 

40년간 그녀의 삶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주민들과 자원봉사 단체, 청소 업체의 협조로 긴급히 청소와 소득 

무려 4톤의 쓰레기를 수거뒤 깨끗한 집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연락이 닿았고 치료 과정을 가족이 함께 도울 예정

동료 배우들(69세 김형자, 정운용)도 김교순씨를 돕기 위해 과거에 작품 활동하던 기억을 하며 다시 건강한 모습과 재기의 의지에 힘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