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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31 방송] 하루 10시간 이상 자는 며느리, 속앓이하는 시어머니

EBS 다문화 고부열전 235회 '하루 10시간 이상 자는 며느리, 속앓이하는 시어머니' 방송소개

2018년 5월 31일 목요일 방송, 다시보기, 재방송,다문화며느리, 
시어머니 다문화 가정, 국적, 집, 아파트, 주택,나레이션 송도순

EBS1 시사/교양편성(목) 오후 10:45

지난 방송 고부 이야기 본방사수 하셨죠?
새로운 환경문화음식등 적응하기도 쉽지안고 가족들 서로간의 오해와 갈등들 
하지만 가족들간의 이해들이 많이 필요한거 같았습니다.
이번주 방송도 어떤 이야기들을 할지 무척이나 기대가 매우 큽니다.
오늘 방송의 주요 내용은 이렇다고 합니다.
방글라데시 폴리 다문화고부열전  하루 10시간 이상 자는 며느리 속앓이하는 시어머니 김조숙여사,고부 방글라데시여행기,남편,친정엄마 결혼10년차 며느리폴리씨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도 놓치지 마시고 본방사수 하기기 바랍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자는 며느리

속앓이하는 시어머니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방글라데시 며느리 폴리 씨.

벌서 결혼 10년차에, 아이세명까지!

걱정할것 하나 없어 보이는 프로 며느리지만

시어머니 김조숙 여사는 하루하루 며느리 때문에 속이 타들어 가는데.

그 이유는 바로 며느리의 잠잠잠 !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자야 한다는 며느리

잠을 안자면 머리가 아프고, 사람들과 얘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고

잠 많은 며느리 때문에 시어머니는 새벽부터 일어나

아들 아침상 차리고 손주들 학교 유치원까지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또한 아침마다 며느리를 깨우는 것도 시어머니의 몫

출근 시간만 되면 전쟁을 치른다.

세 네 번을 깨워야 겨우 일어나고.

지각하는 일도 많은데

하지만 폴리씨는 해야할 일은 다 잘 챙기는 야무진 며느리다.

남들이 다 자는 새벽에 청소며 집안 살림을 하면서

며느리 노릇 엄마 노릇을 똑 부러지게 해낸하도

다만 시간이 새벽일뿐

사실 폴리씨는 외롭다

올빼미 며느리가 깨어있는 새벽은 시어머니와 남편이 자야할 시간이라

대화하고 싶어도 피곤하다고 졸면서 폴리씨는 얘기를 듣는둥 마는둥.

폴리씨는 대화상대가 없어 외롭기만 한데

살람이도 꼼꼼한 며느리 ! 시어머니가 냉장고에 넣어둔 우유며 빵

음식들이 유통기한이 지나 썩자

시어머니에게 화를 내는데!

며느리에게 속상해도 늘 속으로 삭이기만 하는 시어머니

폴리씨가 외 이렇게 잠을 많이 자고. 화를 삭이지 못하는지

이유를 찾기 위해 고부가 함께 떠난 방글라데시 여행

친정 엄마를 통해 알게된 새로운 사실

며느리가 이렇게 10시간 이상씩 많이 자게 된데는 이유가 있었다.

며느라가 낮게 생활하고 밤에 자기만 하면 소원이 없겠어

시어머니 김여사의 바람은 이뤄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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