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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무1

법전과 주먹을 모두 쓰며 조폭변호사로 승승장구하던 봉상필(이준기). 

최근 기성에서 일어난, 이영수 기성시장 살인사건의 재판장으로 향판(鄕判) 차문숙(이혜영)이 정해졌다는 소식에, 18년 만에 고향 기성으로 내려간다. 

한편, 부당한 판결에 불복하여 주먹을 날린 하재이(서예지). 변호사 자격 정지를 당하고 로펌에서도 해고되자 어쩔 수 없이 고향 기성으로 향하는데.

안개의 도시, 기성(綺城)에서 만나게 된 두 남녀의 운명은?

[무법로펌 ]
봉상필 | 28, 무법로펌 대표 변호사

▶ Desire : 법을 이용해 법망을 빠져나가는 승소율 최고의 조폭 변호사
▶ Destiny :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법을 지키는 정의의 변호사

변호사가 되기 전 조직에 몸담았던 일명 ‘학교 다녀온 변호사’.
성경처럼 여겨야 할 법전을 가전제품의 매뉴얼처럼 다루는 ‘무법’전문가다.

어릴 때, 인권변호사였던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봤다. 
서울로 도망쳐 강북을 주름잡던 외삼촌, 조폭 두목 최대웅의 보호 아래 성장하며
낮엔 주먹을 연마하고 밤엔 쌍코피 터져가며 법전을 섭렵했다.
결국 대한민국에서 전무후무한 조폭변호사가 되었다.

18년 동안 자신의 모든 능력, 재능, 일상을
오로지 ‘복수’라는 목적아래 수렴시켰고,
드디어 힘을 갖추고 때가 되자
서울에서의 성공과 안락한 생활을 모두 버리고 기성으로 향한다.

그리고 지금, 
단 한번도 ‘정의의 편’에 서본 적 없는 무법(無法)변호사가 
자신의 운명을 걸고 기성의 거대권력과 싸우며 일생일대의 복수를 시작한다.
하재이 
하재이 | 26, 무법로펌 사무장

▶Desire : UN 국제 사법재판소 소속 변호사
▶Destiny : 판사를 때리고 업무정지 먹은 변호사 출신의 사무장

유치원 다닐 때부터 모든 면에서 자기주도형으로 살아왔다. 
학창시절엔 집안 형편 때문에 과외 한 번 받지 못했고 학원 한 번 다닌 적 없지만 
수석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악으로 깡으로 공부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은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다. 

어릴 때 엄마가 실종된 아픔이 재이의 명치를 짓누르고 있다. 
아버지 하기호와 18년간 엄마를 찾아 헤맸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법조인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 또한 엄마를 찾을 수 있다는 염원 때문이었다. 

판사에게 폭행을 가한 죄로 변호사 정직을 당하고 어쩔 수 없이 고향 기성에 내려왔다. 
그런데 상필을 만나고 아버지 채무를 갚기 위해 무법로펌에서 사무장으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그때는 알지 못했다. 
이것이 자신에게도 중요한 진실을 밝혀내는 일이며,
나아가 기성 전체를 둘러싼 거대한 비리를 걷어내는, 복수의 여정이 되리라는 것을. 

태광수 
태광수 | 20대 후반, 무법로펌 2인자

상필의 오른팔.
상필에 대한 충성심과 의리는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상필과 함께 기성에 내려온 후, 복수의 전 과정을 함께 한다. 
기계가 넘보지 못하는 미래직업 탑 텐에 조폭이 들어간다고 
당당히 말하는 조폭계의 신인류로
프로그래밍과 디지털 기기 제어에 능하다.
금강 
금강 | 20대 중반, 변두리 사채업자 → 무법로펌 3인자

과거 상필의 어머니가 쓰던 사무실에서 사채업을 하던 동네 양아치.

사무실을 접수(?)하러 온 상필과 처음에는 각을 세우지만, 
상필의 어벤져스급 포스에 반한 후 절대충성을 바친다. 특히 태 실장에 대한 충심(?)이 깊다. 

[악의 세력]
차문숙 | 50대 중반, 기성지법 판사
기성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이너서클의 수괴.
표면적으로는 인자한 얼굴로 법조계 안팎의 존경을 받는 ‘기성의 마더 테레사’

기성지역 법조 명문가의 고명딸이다. 
존경받는 차병호 향판의 영애(令愛)로, 대법원장 자리를 수차례 고사하며 
고향에 남아준 청렴한 부장판사로,
기성 지역 주민들에게 왕가의 공주나 봉건시대 여왕과 같은 칭송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명판결을 듣기 위해 재판을 보러 오는 골수팬들이 있을 정도.

하지만, 기성의 각종 이권을 독식해온 것으로도 모자라, 
밑 빠진 탐욕으로 죄 없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희생시킨 ‘비리의 화신’이다.

그런데 그 모든 진실이 기성의 희뿌연 안개 속에 영원히 수장될 것만 같던 어느 날, 
최진애의 아들, 봉상필이 나타나 그녀의 수족들을 하나씩 잘라내며 
20년간 단 한 번도 흔들린 적 없던 그녀의 철옹성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남순자 
남순자 | 40대 후반, 무직

기성의 보이지 않는 손, 차문숙의 그림자. 
차문숙이 기획한 각종 비리를 수족처럼 이행했다.

차문숙의 아버지 차병호 판사 밑에서 각종 뒤치다꺼리를 하던 비서의 딸이다.
그녀도 부친의 대를 이어 차 판사를 보좌하고 있다.
강연희 
강연희 | 26, 기성지검 강력부 검사

남순자의 외동딸. 말 그대로 금지옥엽,
귀하게 좋은 것만 누리며 자랐다.

학창 시절부터 재이의 동창으로
중학교부터 사법연수원까지 라이벌이자 앙숙. 
기성지검 승률 1위의 실력파 검사이다.

그런데 느닷없이 나타난 조폭 변호사 봉상필과 법정에서 맞붙었다가 
생각지도 못한 패배를 당하게 되고 그 사건을 계기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고인두 
고인두 | 50대 후반, 기성 지역의 향변

25년 향판 출신의 향변(향판 출신 변호사).

전관예우의 끝판왕. 
차문숙의 아버지 차병호 향판 때부터 차 씨 집안의 가신
안오주 
안오주 | 50대 중반, 오주그룹 회장

젊은 시절 일명 ‘자갈’로 통했던 어시장 깡패. 

바닷가 자갈 마당에 깔린 몽돌처럼, 유난히 깡패가 많은 기성에서 
이렇다 할 족보도 없는 개털 양아치이면서도, 누가 밟으면 반드시 ‘자그락’ 소리를 내며 
밟은 사람의 발목을 부러뜨리는 것이 안오주였다.

그러나 지금은 향토기업의 댄디한 회장님이다. 
뱀같이 이글거리는 눈빛만큼이나 위험하고 비릿한 야망을 지닌 남자. 
대기업 회장으로 신분상승하며 그 위협적인 눈빛을 감추는 법을 배웠고 
언제나 사람 좋은 얼굴로 자신의 본색을 숨길 줄 알게 됐다.

그런데 자신의 플랜에 가장 근접했다고 여겨지던 바로 그때, 
안오주 앞에 최대 장애물, 봉상필이 나타난다.

석관동 
석관동 | 40대 후반, 이스트 크라운파 두목

서울의 떠오르는 신흥 조폭 ‘이스트 크라운’파의 두목.

능력은 미치지 못하지만 자신감과 자기애 만큼은 하늘을 찌르는 스타일.
몸 쓰고 칼 쓰는 일은 수준급이지만, 머리 쓰는 일은 짧은 가방끈만큼이나 딸린다. 
그릇은 최대웅에게 미치지 못하고, 머리는 안오주를 따라가지 못하는 형편. 
조직의 회계사를 빼앗긴 것에 분개해 상필을 쫓아 기성으로 내려왔다가
뜻하지 않게 안오주의 오른팔이 된다.
우형만 
우형만 | 50대 초반, 기성경찰서 형사

18년 전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 

현재는 이영수 시장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몰려있다.


[상필의 사람들]
최진애 | 과거 30대 후반, 인권 변호사

상필의 어머니. 
미혼모로 혼자 상필을 키웠다.

불의에 절대 타협할 줄 모르는 인권변호사.
만학을 통해 변호사가 되었지만 
자신의 직업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 않았던 진정한 법조인.

어느날 일어난 한 사고에 얽힌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치고
안오주로부터 그 진실을 덮으라는 협박을 받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던 중, 
어린 상필에게 ‘메모리카드’만 남긴 채 죽고 만다.

상필에게는 엄마로, 변호사로,
삶의 등대이자 영원한 멘토 같은 인물.
최대웅 
최대웅 | 50대 후반, 대웅파 두목

상필의 외삼촌.

서울 강북 조직 ‘대웅파’의 두목이었다. 현재는 ‘대작 갤러리’ 대표. 
걸쭉한 입담에 일반인은 듣기만 해도 사지가 떨리는 욕을 입에 달고 살지만, 
가슴 한구석에는 자기 사람에 대한 뜨거운 의리와 
변치 않는 따뜻함을 지닌 곰 같은 남자다.

잔정 없는 성미로 상필에게도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섬세하게 상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본다.
조카 상필이 복수를 하는 것 보다, 남들처럼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씨네 사진관]
하기호 | 50대 중후반, 하씨네 사진관 주인

재이의 아버지. 

기성에 몇 안 남은 아날로그 사진관 ‘하씨네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 소시민.
차병호 향판의 전속 사진사로 활동했던, 지난 세월에 대한 프라이드와
그 차병호의 딸인 차문숙 판사에 대한 존경심이 남다르다.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된 아내 몫까지 딸 재이를 애지중지 키웠다. 
그런데 재이가 본인의 생각과 어긋나기 시작하자 
그런 딸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갈등을 겪는다.

[기획의도]
법으로 싸운다! 무법(武法) 변호사!

인권변호사인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도한 후,
엄마의 복수가 ‘생의 목적’이자 ‘절대 미션’이 되어버린 소년, 봉상필.

절치부심 18년을 준비해온 복수!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가 된 상필이 
‘기성(綺城)’으로 내려가면서 이 드라마는 시작된다.

여름 안개처럼 고요하고 정갈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 어떤 쾌도로도 베지 못하는 비단의 도시.
판사, 검사, 언론, 정치인이 모두 결탁한 거대한 악의 블랙홀. 기성!

그 부패하고 철통같은 커넥션의 정점에
도사리고 있는 거악(巨惡) 차문숙을 상대로,
절대 불가능할 것만 같던 복수를 완성해 나가는 여정에서
상필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한 것이
실은 복수를 꿈꾸지 않아도 되는 정의로운 세상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무법 변호사]는
진정한 정의와 치열한 공분(公憤)의 가치,

그 숱한 불의와 싸우는 과정에서도

마지막까지 지켜야 하는 소중한 사람과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도록 하는 마음으로 쓴 이야기이다.

무법과 싸우고 부패한 세상과 싸워야 하는 

이 시대의 모든 시민들에게 이 드라마를 바친다.

[인물관계도]

무22

봉상필 역 이준기 

하재이 역 서예지 

차문숙 역 이혜영 

안오주 역 최민수 

태광수 역 김병희

남순자 역 염혜란

강연희 역 차정원

고인두 역 전진기

석관동 역 최대훈

우형만 역이대연

남순자 역염혜란

강연희 역차정원

고인두 역전진기

석관동 역최대훈

우형만 역이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