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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 후보

조규일 전 경남도 서부부지사
자유한국당 진주시장 후보 확정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조규일
전 경상남도 서부부지사를 오는 6·13 지방선거 진주시장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 전 부지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진주지역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모바일 투표(50%)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일반시민 여론조사(50%) 결과를 
합산하여 경선에서 오태완 전 경상남도 정무특보와 이창희 현 진주시장을 이기고 1위를 했습니다.

경선 결과 조 전 부지사는 56.74%, 
이창희 시장은 30.9%, 
오태완 전 특보는 26.7%의 득표율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한국당 도당은 진주시장 후보를 마지막으로 
경남 18개 시·군의 단체장 후보들를 모두 선출 했습니다.
2일 오후 창원에서 열리는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서 공천장을 전달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