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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된 손자>

1973년 이탈리아에서 한 소년이 마피아 조직에게 납치당하는 사건이 일어 납니다.

이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데 그이유가 다있습니다.

납치된 소년은 세계적인 열손가락안에 손꼽히는 재벌 폴 게티의 손자였다고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납치소식에 경악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마피아에 납치된 폴 게티 3세는 그뒤 어떻게 되었을까요?



석유 왕으로 불리던 세계 최고 부자 존 폴 게티는 불모지였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유전 개발에 성공을 하면서 어마어마한 머니를 벌었다고 합니다.

1966년에는 세계 최고 부자로 기네스북에 올랐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천묵한적인 돈을 벌어드렸습니다.당시 폴 게티의 손자였던 존 폴 게티 3세는 16살이었던 1973년 로마에서 마피아에게 강제 납치되었습니다.납치범들은 게티 3세의 아버지에게 현금 1700만 달러

지금 현재 우리나라 돈의 한화 가치로따지면 180억원이상의 돈을 몸값으로 요구 하였지만 아버지는 돈을 마련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요구한 돈을 받지못해서 화가 난 마피아는 게티 3세의 한쪽 귀를 잘라 우편으로 보내버립니다.또다시 돈을 요구합니다.몸값 320만 달러를 열흘 안에 보내지 않으면 

게티 3세의 다른 신체 부위도 자르겠다”고 또다시 협박을  했습니다.

손자의 잘린 귀를 보고 할아버지 게티 1세가 마피아들에게 몸값을 보내자

이탈리아 남부의 한 고속도로에 게티 3세를 풀어주었습니다.

하지만 게티 3세의 인생은 너무나 불행했습니다.납치의 대한 충격으로 집안에 대한 실망으로 마약 알코올에 중독이 되어서 20대에 약물 과다복용으로 시력을 잃고 반신불수가 되었습니다.평생을 휠체어에 의존해 살다가 지난 그는2011년 2월 생을 마감했습니다.

게티 2세의 게티 3세의 아버지가 납치범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었던 이유는 어처구니가없었습니다.지독한 구두쇠였던 게티 1세는의 월 100달러를 받으면서 아버지 회사를 다녔다고 합니다.납치된 아들의 몸값을 낼 돈이 없던 게티 2세는 게티 1세에 부탁을 했지만

게티 1세는 14명의 손자 손녀가 있는데 한명이 납치됐다고 돈을 주다보면

나머지도 납치될 우려가 있지 않느냐며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아들의 잘린 귀를 받고난뒤 다급해진 게티 2세가

다시 아버지에게 이자를 주기로 약속하고 애원을 하자 

게티 1세는 몸값 협상에 직접 나섰고 270만 달러를 주고나서야 손자가 풀려났다고 합니다.세계 역사상 너무나 충격적인 유괴 실화로 알려지고 있는 이 사건을 올 더 머니라는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