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105회 2018년 7월 12일 목요일
서수남의 뜨거운 마이웨이!_인생다큐 마이웨이 105회 예고
오늘 방송에서는
서수남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바로 아내가 10억원의 빚을 남기고 떠난일이라고 합니다.
채권자가 들이닥치는 바람에 운영하던 노래교실마저 문을 닫게 되었다고합니다.
채권자들에게 자존심을 버리고 무릎까지 꿇었지만 결국 냉대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사는 맏딸이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았을때라고합니다.
아침 일찍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기도 전, 그에게 딸의 죽음 소식이
들여옵니다.
공항에서 택배로 받아든 딸의 유골함 앞에 아버지 서수남은 말없이 울었다고 합니다.
남은 인생은 그저 웃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가수 서수남.
이날 방송에서는 동병상련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친해졌다는
동료 배우 금보라가 출연합니다.
서수남 첫째딸은 결혼후에 미국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급 사망하게 됩니다.
가수와 사진작가등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키가 187cm로 장신입니다.
추억의 명콤비 서수남 하청일듀오는 70-80년대 너무나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서로는 헤어지게 되고 솔로로 활동하게 됩니다.
하청일씨는 미국에 미인가서 사업중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전 아내는 무리하게 투자를 부동산과 주식이라고 합니다.
그걸 해서 빛 10억원 이상을 지게 됩니다.
그리고 아내분은 떠났다고 합니다.
서수남
가수사진작가
출생
1943. 2. 25.
신체
187cm, 78kg
가족
슬하 3녀학력
한양대학교 화학 학사
데뷔
1992년 1집 앨범 [서수남의 세상사는 이야기]
수상
1975년 TBC 방송가요대상
금보라 (손미자)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61년 1월 7일, 충청남도 당진
신체
162cm, 46kg
데뷔
1980년 영화 '물보라'
수상
1980년 제19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경력
대전광역시 월드컵 홍보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