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되는 5월 5일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영향으로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동안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남고북저(우리나라 남쪽에 고기압, 북쪽에 저기압이 위치함)의 기압배치가 형성되면서 4일에 이어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으로, 어린이날 행사 시 안전사고 발생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강조
강원영동은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져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대기가 매우 건조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화재예방에 대비
6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예정
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7일까지 이어질 수도 있으며,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
미세먼지의 경우 5일 오전 8시 현재 '보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6일까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