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과 딸의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연 배동성의 이야기입니다.
배동성씨는 개그맨, 가수, 연기자 등 여러방면에서 활동해온 만능 엔터테이너 입니다.
지난 8월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결혼을 하고 부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아내 전진주도 결혼 실패의 아픔있기 때문에 서로의 마음의 결정을 쉽게 내지못했습니다.
새 출발의 시작은 두사람다 결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 홈쇼핑, 지방행사까지 많은 일을 함께 하며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부부입니다.
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하나 뿐인 귀한딸 수진이가 지난 14일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을 했습니다.
배동성은 어린 딸의 결혼식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개그맨 배동성이 아닌 ‘DJ 배동성’으로 변신한것입니다.
젊은이들이나 어울리는듯한 옷과 빤짝이 신발까지 준비하며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딸 수진의 결혼식, 그리고 결혼식에서 깜짝 DJ로 변신한 배동성의 포복절도할 무대가 펼쳐집니다.